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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 인연합의 칠성기도 받고 다시 재회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뜬 눈으로 밤을 새웠었습니다 밤잠을 설치면 한숨도 못 자고 출근할 때도 있었습니다 4년간 만났던 남자던 남자친구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 더 이상 저를 만날 자신이 없다며 이 잰 놓아 달라고 했어요
올해 저는 발령을 받아 취업을 했었고 남자친구는 먼 지방을 내려가 돈을 벌었습니다 2015년은 정말 정신없이 바쁜 한 해였습니다 작년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연락은 꼬박꼬박 했었습니다 한 달에 남자친구와 두세 번은 만나 예전처럼 편하게 지냈고 지금처럼 바쁘고 멀리 있어도 우리는 항상 함께 한다고 믿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남자친구와 만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남들이 하는 고귀하고 존귀한 연애를 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와 쉬는 휴일이 달라 저녁에 만나 술을 마시고 티브 보며 수다를 떨다 피곤하면 잠이 드는 이런 연애가 서로 너무 익숙해 하나도 어색하지 안았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좋았습니다
성실하고 자상하고 작은 약속도 잊지 않고 꼭 지키는 세심한 배려가 왠지 믿은가 갖고 무언 보다 둘이 있을 때 서로 마음이 편했었습니다
발령받은 직장에서 제가 좋다면 만나자는 멋진 남자를 만날 기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나에게 익숙한 그 사람이 좋았습니다 우리 사이는 아무 문제없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이 새로운 여자를 만나 이제는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 순간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믿음이 크면 클수록 실망도 크다고 우리는 너무 오래 만나 이제 지쳤다며 그렇게 냉정한 모습은 만나는 동안 처음 봤습니다 나를 먼저 배신하고 바람을 피운 사람은 남자친구지만 왜 제가 잘못해서 남자친구가 새로운 여자를 만났을 거란 죄책감은 내가 들었을가요? 남자친구가 편하다는 이유로 외모에 신경도 쓰지 않고 늘 집에서 편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 생일이나 기념일은 그냥 넘겼고 직장일 이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다는 이유로 괜히 남자친구에게 짜증을 있는 대로 부리고
새로운 여자 만나 바람을 피우고 배신한 사람은 남잧니구인데 내가 남자친구를 외롭게 해 바람을 피우게 만든 원인이 나에게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나가 알고 있는 남자친구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런 결정을 했을까 모든 게 나 책임 같아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안타까운 마음에 수소문해서 알아낸 천광법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저희 궁합은 결혼해서 한집에 사는 부부 궁합이라며 비교적 좋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 바람을 피운 원인은 남자친구에게 있는 도화살이 발동되었고 제가 남자친구를 밀쳐 내는 살성이 강하게 발동되어 있어 남자친구가 나른 불편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바람으로 이어졌다며 인연합의 칠성기도를 드려주셨습니다 다행히 남자친구 예전에 알던 편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왔고 법사님 조언대로 올해는 꼭 결혼해서 한집에서 살기로 약속했습니다 천광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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